오랜만에 다시 돌아와 둘러보니 호주가 참 아름다운 나라…

오랜만에 다시 돌아와 둘러보니 호주가 참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수도 시드니에 비해 덜 복잡한 제 3의 도시 브리즈번에서 받는 느낌이 그렇습니다.
사람들도 미국에 비해 소박하고 친절해서 유럽이나 캐나다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제가 머무는 곳은 Meriton 이라는 호텔식 아파트인데 서비스도 시설도 너무나 좋아서 집보다 더 편한 것 같기도 합니다.
침실 창으로 브리즈번 시내가 다 내려다 보여 아침에 눈을 뜨면 구름 위에서 자고 일어난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