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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날입니다. 지금까지는 1,3,5,7 홀수 달이 길었는데... 이제부터는 8,10, 12 짝수 달이 31일입니다. 세상은 1년 내내 아름다우니 8월도 예외가 아닙니다. 구글을 둘러보며 8월의 아름다움으로 수박, 복숭아, 바다를 뽑았는데, 바다를 보니 젊은 여성의 아름다움이 생각나서 사진을 추가하였습니다. 인간도 평생 아름답습니다만 온몸을 드러낼 수 있을 만큼 육체적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는 것은 젊어 한 때고, 절기로 치자면 8월인 것 같습니다. 꽃이 피는 봄과 열매 맺는 가을 사이, 무르익는 계절이 여름이라면 그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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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다녀온지 한 열흘 되었는데 문득 그립습니다. 80년대 초만 해도 미국이 정말 좋았는데 이제 미국이 많이 지쳐 보입니다. 오히려 호주가 낙원 같아 보입니다. 브리즈번 빅토리아 다리 위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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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날이고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인데 이번 주까지는 더울 거라네요. 큰 일교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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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월의 마지막 토요일이고 낼 모레 글피면 9월이네요. 여름의 마지막 주말.... 기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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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금요일... 불처럼 태우고 9월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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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가는 것과 9월이 오는 것... 섭섭인가요, 시원인가요, 시원섭섭인가요? 이제 열흘 남은 게 저는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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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G SSD가 부족하여 256G를 구매하였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그런지 윈도우즈 다시 깔 엄두가 안 나네요. 사운드카드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Win 7 에 최적화된 제품들이라 Win 10 으로 갈아탈 생각도 못하겠네요. MS 가 항상 앞 서 가는 바람에 평생 윈도우 진도는 못 맞추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막바지 무더위의 기승에...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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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38일 동안의 여름 여행을 마치고 이제 귀국합니다. 노트북 닫기 전에 마지막으로 출석 체크하고 내일부터는 집에서 출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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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이 입추고, 12일이 말복, 23일이 처서이니 기승 부리는 더위도 막바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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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러송창식님의 유명한 노래죠고래사냥과 더불어 전국의 전파사 (전자기기를 수리하며TV ,전축등..가전제품을 판매 하는 가게)에서최고의 히트송으로 울려 퍼집니다70년대 전파사의 파워는 바로 가수의 인기도에 바로미터라 할만큼 대단했습니다전파사에서 틀어주지 않는 곡은 즉시 사장됩니다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 초부터 캐롤을 울립니다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캐롤 신기료 장인의 구두와 가죽 핸드백 수선 맞춤 양복점과 폼나는 Y 셔츠를 나름 멋있게 주문하는 가게식용유가 아닌 돼지기름으로 지진 녹두 빈대떡 ...이러한 추억을 사랑합니다다들 …